키엘 립밤으로 센스 챙기세요

요즘같이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에 관리를 소홀하게 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입술입니다. 그러나 늘 가리고 다닐수만은 없는데요. 마스크를 벗었을 때 미처 관리하지 못한 입술을 보면 인상이 좋게 보일 리는 없습니다. 여자분들은 립스틱을 바르기라도 하지만 남자분의 경우는 입술 관리에 소홀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센스 있는 사람은 입술을 챙깁니다. 

 

 

저는 입술이 상당히 잘 트는 체질입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다 일어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입술도 두꺼워서 바로 눈에 띄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늘 립밤에 진심인 편입니다. 

 

 

여러 가지 립밤을 사용해보고 정착한 제품이 세 개입니다. 그중에 이번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키엘 립밤 #1 오리지널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제가 알고 구입한 게 아니라 늘 입술이 터 있는 저를 불쌍히 여긴 친구에게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보게 됐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계속해서 쓰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두 제품은 추 후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키엘 립밤을 사용하는 방법

① 저는 이 제품을 주로 밤에 잠잘때에 바릅니다. 그러면 다음날 입술이 보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키엘 립밤을 쓰고 다음 날 입술을 뜯어본 적 없습니다.

② 키엘 립밤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오리지널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잠잘 때 향이 나는 제품을 쓰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③ 저는 늘 키엘 립밤을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는데요, 하나를 6개월 정도 사용합니다. 

 

 

요점만 간단히 제품 설명 

① 제품은 튜브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일리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르면 입술이 완벽하게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가격은 공식 사이트에서 15ml/14,0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씀드린 것처럼 오리지널을 사용하지만 페어, 망고, 민트, 크렌베리 같은 다른 취향의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①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좋습니다. 제가 선물을 받아 본 입장으로 상대가 정말 센스 있어 보였습니다. 

② 입술이 잘 트시고 건조하신 분이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③ 립밤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침대에 두고 사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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