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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밥 주는 방법

by haru_review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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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 섭취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해당하는데요. 그만큼 집사들은 고양이의 식사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밥 주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고 알기 쉽게 소개하겠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 

야생에서 고양이는 한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작은 동물들을 자주 잡아먹는 습성을 가진 동물입니다. 이러한 습성을 이해하면 고양이에게 밥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로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한번에 많이가 아닌, 자주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이 두 가지에 맞춰서 밥을 주는 루틴을 잡으면 됩니다.

 

밥 먹는 고양이

 

습식 사료와 건식 사료 

건강을 위해서는 캔에 있는 습식 사료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고양이에게 맞는 영양과 수분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야생에서 먹던 음식과 가장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용이 비싸고 보관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게 건사료입니다. 건식 사료는 비용이 저렴하고 보관이 편하긴 하지만, 알갱이 형태로 제조하기 위해서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블링 

앞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고양이는 하루에 여러번 식사를 하는 동물입니다. 하루에 10번 이상에 나눠서 식사를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맞게 자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고양이에 식습관을 니블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식사를 다 습식 사료와 캔 사료로 식사를 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그때마다 집사가 챙겨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떄문에 수시로 자율배식은 건사료로 하고 아침과 저녁에 한 두번은 습식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주의점 

어릴 때부터 너무 건사료에만 길들여지만 나중에는 습식사료를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사료의 경우에는 수분섭취를 따로 해줘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건사료만 먹으면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수분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식사료의 경우에는 습식사료보다 더 살이 잘 찌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식사료로 대부분의 식사를 채우고 있다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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