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도 좋은 무소음 탁상시계 추천합니다.

탁상시계는 인테리어와 활용도에도 좋은 소품입니다. 오늘은 직접 제가 사용하고 만족했던 탁상시계를 소개해드립니다. 제품 이름은 오리엔트 타이니 디지털 탁상시계 OT1613ODW 입니다. 제가 구매할 때 고려했던 사항과 사용 후기, 그리고 어떤 분에게 추천하는지를 알려드립니다.

 

탁상 시계를 구매할 때 고려했던 사항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했습니다. 밤에 잠을 자려고 할 때 들려오는 시계의 재깍재깍 소리를 아시나요? 집중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시계의 소리가 집중력을 뺏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날로그 탁상시계를 찾아봤는데, 아날로그 시계는 무소음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소리가 아주 작은 저소음이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몇 번 아날로그 탁상시계를 사서 실패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디지털 탁상시계로 선택을 했습니다. 

 

디지털로 정하고 염려되었던게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소리가 문제가 되었다면, 디지털은 불빛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고려 사항이 불빛이 방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디자인이 예쁜 것입니다. 시계는 계속해서 시선이 가는 소품입니다. 그러니 디자인도 좋아야 했습니다. 저는 두 군데서 이 시계를 사용합니다. 침대와 작업 테이블에서 입니다. 어느 곳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을 것입니다. 탁상 시계를 굳이 비싸게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원 정도 내외에서 알아봤습니다. 

 

제품 사용 후기 

처음 걱정했던 소음에 대한 부분은 너무 만족합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시계의 불빛도 전혀 없습니다. 이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빛이 나지 않는 것에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은 어두운 곳에서 버튼을 눌러서 시간을 할 수 있는 라이트 기능이 없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귀엽고 어느 곳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크기가 작기는 했습니다. 엽서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엽서와 크기를 비교해보니 얼마나 앙증맞은 사이즈인지 체감이 바로 됩니다. 

가격은 만원 내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 오리엔트 타이니 디지털 탁상시계 OT1613ODW 하시면 나옵니다. 

 

알람 기능도 무리 없이 작동합니다. 조작법도 간단한 설명서 한 번 보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게도 아주 가벼워서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단점은 화각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시간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크게 붎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녔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소리와 불빛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카페 테이블에 이 시계가 하나씩 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카페가 있다면 정말 센스 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 작업하는 공간에 들고 다닐 시계를 찾는 분에게 적합니다. 

○ 기본에 충실한 가성비 좋은 탁상 시계를 찾는 분에게 딱입니다. 

○ 실패가 없는 인테리어 탁상 시계에 좋습니다.